이번 기부는 초복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구에 지원하고자 기부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 받은 삼계탕(1팩,8000원)을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300세대에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전달 할 예정이다.
권태엽(55)대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올 여름 삼계탕 드시고 힘내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자금 동장은 “나눔실천에 동참해준 대백마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점은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손소독제 지원 등 지역 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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