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비 예산 19억 확보
대구 엑스코가 내년 5월 열리는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13일 엑스코에 따르면 세계가스총회를 앞두고 최근 대규모 시설보강 공사에 들어갔다. 엑스코는 국·시비 예산 19억원을 확보해 7~8월 두달 간 대규모 시설보강 공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동관과 서관 전시장의 연결통로 확장, 대규모 케이터링을 위한 주방 확장, 세계가스총회 주요 글로벌 유(油)·가스 기업 및 VIP들의 개별 회의 장소인 기업면담장 조성 등이다.
또 야외 옥상인 동관 전시장 2층 및 3층, 서관 5층 사무실에 40곳 정도의 기업면담장을 조성, 세계가스총회의 최적 동선과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시설보강 공사를 통해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이 확충될 것”이라며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엑스코에 따르면 세계가스총회를 앞두고 최근 대규모 시설보강 공사에 들어갔다. 엑스코는 국·시비 예산 19억원을 확보해 7~8월 두달 간 대규모 시설보강 공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동관과 서관 전시장의 연결통로 확장, 대규모 케이터링을 위한 주방 확장, 세계가스총회 주요 글로벌 유(油)·가스 기업 및 VIP들의 개별 회의 장소인 기업면담장 조성 등이다.
또 야외 옥상인 동관 전시장 2층 및 3층, 서관 5층 사무실에 40곳 정도의 기업면담장을 조성, 세계가스총회의 최적 동선과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시설보강 공사를 통해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이 확충될 것”이라며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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