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예산 소진까지 모집키로
신청 대상 세급 체납·유흥업종 외
신청 대상 세급 체납·유흥업종 외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부터 중소기업의 원격근무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여 희망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예산 소진 때까지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에듀테크 △돌봄 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관련 컨설팅 등 총 6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업체당 자부담(10%)을 포함,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세금 체납 및 유흥업종 등 지원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중소기업이다.
또 지난해 선정돼 지원받은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비대면 서비스 지원 필요성이 높은 장애인 기업 및 여성기업은 올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업의 대표자나 직원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제3자를 통한 대리 신청의 경우 바로 탈락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에듀테크 △돌봄 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관련 컨설팅 등 총 6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업체당 자부담(10%)을 포함,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세금 체납 및 유흥업종 등 지원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중소기업이다.
또 지난해 선정돼 지원받은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비대면 서비스 지원 필요성이 높은 장애인 기업 및 여성기업은 올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업의 대표자나 직원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제3자를 통한 대리 신청의 경우 바로 탈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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