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40분께 김천시 아포읍에 있는 축사에서 사료배합기를 수리하던 A씨(68)와 B씨(63)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두 사람은 A씨 축사에 있던 볏짚 절단 사료배합기가 고장나자 함께 수리하던 중 기계가 오작동되면서 볏짚 투입기에 몸이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가족들이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두 사람은 A씨 축사에 있던 볏짚 절단 사료배합기가 고장나자 함께 수리하던 중 기계가 오작동되면서 볏짚 투입기에 몸이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가족들이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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