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 선정
계명대학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다.
23일 계명대에 따르면 최근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한 ‘2021년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 및 BM(비즈니스 모델) 전환 등의 체계적 교육을 통해 신규사업(시장)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핵심이다.
계명대는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의 모든 것-ALL-SET 과정’을 통해 소상공인의 국내·외 이커머스 진출(네이버, 카카오, 알리바바 등), 유통·물류의 디지털화,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등을 제시해 선정 성과를 이뤘다.
이에 따라 계명대는 소상공인 40명, 예비창업자(재학생) 10명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 특화 교육 및 실습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의 모든 것-ALL-SET 과정’을 정규 및 비정규 교육 과정으로 진행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규 교육과정으로는 △‘이커머스 진출 교육(국내·외)’ △‘온라인 마케팅 교육(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및 블로그)’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비정규 과정으로는 △‘BM피보팅(신사업발굴)’ △‘크라우드펀딩(우수 소상공인 아이템 투자 유치)’ △‘사용성센터 이용’ △‘창업보육지원(7년 미만 소상공인 대상 보육 지원)’ 등 계명대가 보유한 역량을 교육 참여 소상공인들에게 무상 지원한다.
또 사업 참가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진출을 위한 지원금(1인 48만원)을 지급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총 3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9~12월 약 15회, 주 1회 계명대 대명캠퍼스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 참여 희망자는 내달 5일까지 계명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ubic.c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김창완 계명대 창업지원단장은 “그동안 쌓아온 e비즈니스 교육과 창업 지원 역량·인프라에 집중, 소상공인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비대면 시장으로의 변화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효과적으로 적응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3일 계명대에 따르면 최근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한 ‘2021년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 및 BM(비즈니스 모델) 전환 등의 체계적 교육을 통해 신규사업(시장)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핵심이다.
계명대는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의 모든 것-ALL-SET 과정’을 통해 소상공인의 국내·외 이커머스 진출(네이버, 카카오, 알리바바 등), 유통·물류의 디지털화,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등을 제시해 선정 성과를 이뤘다.
이에 따라 계명대는 소상공인 40명, 예비창업자(재학생) 10명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 특화 교육 및 실습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의 모든 것-ALL-SET 과정’을 정규 및 비정규 교육 과정으로 진행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규 교육과정으로는 △‘이커머스 진출 교육(국내·외)’ △‘온라인 마케팅 교육(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및 블로그)’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비정규 과정으로는 △‘BM피보팅(신사업발굴)’ △‘크라우드펀딩(우수 소상공인 아이템 투자 유치)’ △‘사용성센터 이용’ △‘창업보육지원(7년 미만 소상공인 대상 보육 지원)’ 등 계명대가 보유한 역량을 교육 참여 소상공인들에게 무상 지원한다.
또 사업 참가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진출을 위한 지원금(1인 48만원)을 지급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총 3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9~12월 약 15회, 주 1회 계명대 대명캠퍼스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 참여 희망자는 내달 5일까지 계명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ubic.c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김창완 계명대 창업지원단장은 “그동안 쌓아온 e비즈니스 교육과 창업 지원 역량·인프라에 집중, 소상공인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비대면 시장으로의 변화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효과적으로 적응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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