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8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시대에 탄소감축 등 친환경 경쟁력이 중요한 시점에 철강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통상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파이넥스는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기존 고로공법과 달리 철광석, 유연탄을 가루 형태로 사용해 환경오염물질을 대폭 감소시키는 친환경 제철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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