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 걷기를 통한 내 몸 살림’은 현대의학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통증 질환, 기분장애 및 각종 만성 질환자을 대상으로 산속의 피톤치드, 음이온, 자연경관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심신의 안정을 느끼고 인체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100분씩, 걷기 명상, 좌선 명상, 싱잉볼 명상 등을 실시하며,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후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하여 회당 최대 10명 이내로 진행된다.
이승율 군수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만성질환자들이 산림치유 활동으로 신체적, 정신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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