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은 8일 오후 1시 데뷔 싱글 ‘괜찮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범진은 “누나가 넷인데 첫째 누나가 가수 진주이고, 제가 막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누나가 대선배님인데, 누나가 ‘난 괜찮아’로 데뷔했고, 저는 ‘괜찮아’로 데뷔해서 웃기도 했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자기관리를 잘하라고 당부하더라”고 덧붙였다.
진주와 차이점에 대해 그는 “저는 나무향처럼 따뜻하게 솔솔 감싸주는 느낌이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범진은 2016년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고, 인디신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싱글 앨범 ‘괜찮아’로 정식 데뷔한다.
‘괜찮아’는 사랑하는 이의 힘듦을 옆에서 공감하며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범진 특유의 따뜻하고 허스키한 보이스로 감성을 더해 깊은 울림을 들려주는 곡이다. 8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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