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공모에 건천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최종 확정
20억 투입, 59면 설치 … 주민 편의·관광객 유입 기대
20억 투입, 59면 설치 … 주민 편의·관광객 유입 기대
경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건천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에 2022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신청했고 13일 국비 11억 8100만원을 최종 확정 받았다. 시는 연말까지 부지매입을 위해 감정평가를 실시해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착공해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부지는 건천시장과 도보로 약 1분 거리로 주차 59면 규모이며 사업비는 국비 포함 총 19억 6900만원이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건천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 및 관광객 유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천시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못했다. 특히 5일 장이 서는 날에는 인근 도로변에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즐비하게 늘어서면서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건천시장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주변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미래를 내다보고 제대로 된 주차장으로 조성하겠다”며 “건천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건천읍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에 2022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신청했고 13일 국비 11억 8100만원을 최종 확정 받았다. 시는 연말까지 부지매입을 위해 감정평가를 실시해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착공해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부지는 건천시장과 도보로 약 1분 거리로 주차 59면 규모이며 사업비는 국비 포함 총 19억 6900만원이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건천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 및 관광객 유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천시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못했다. 특히 5일 장이 서는 날에는 인근 도로변에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즐비하게 늘어서면서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건천시장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주변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미래를 내다보고 제대로 된 주차장으로 조성하겠다”며 “건천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건천읍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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