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숲 밧줄 트리클라이밍 체험 ‘큰 호응’
  • 윤대열기자
문경새재 숲 밧줄 트리클라이밍 체험 ‘큰 호응’
  • 윤대열기자
  • 승인 2021.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천도진)는 지난 17일 붉은 단풍 주흘산 아래 가족과 함께 ‘문경새재 숲 밧줄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진행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야외활동이 부족한 관광객을 위해 문경새재 내 새로운 체험활동에 2000명의 가족단위 관광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유아가족단위 체험객은 아빠가 끌어주는 짚라인 슬랙라인 타잔슬랙라인 네트방방이 등 숲 밧줄체험을 즐겼다.

어린이 가족단위 체험객은 안전장비와 전문요원의 지도 아래 밧줄을 이용하여 나무를 오르는 트리클라이밍을 체험하며 도전의식을 키웠다.

오는 24일 내달 7일 14일 총3회 동안 1관문 옆 문경새재 숲밧줄체험장에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천도진 소장은 “문경새재 숲밧줄체험장은 명승 옛길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문경생태미로공원과 더불어 가족체험시설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