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야외활동이 부족한 관광객을 위해 문경새재 내 새로운 체험활동에 2000명의 가족단위 관광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유아가족단위 체험객은 아빠가 끌어주는 짚라인 슬랙라인 타잔슬랙라인 네트방방이 등 숲 밧줄체험을 즐겼다.
어린이 가족단위 체험객은 안전장비와 전문요원의 지도 아래 밧줄을 이용하여 나무를 오르는 트리클라이밍을 체험하며 도전의식을 키웠다.
오는 24일 내달 7일 14일 총3회 동안 1관문 옆 문경새재 숲밧줄체험장에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천도진 소장은 “문경새재 숲밧줄체험장은 명승 옛길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문경생태미로공원과 더불어 가족체험시설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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