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읍 한미식당 ‘백년가게 3호점’ 지정
  • 박명규기자
칠곡 왜관읍 한미식당 ‘백년가게 3호점’ 지정
  • 박명규기자
  • 승인 2021.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 왜관읍 한미식당이 칠곡군 백년가게 3호점 지정 현판식을 갖고 있다.

칠곡군은 19일 왜관읍 한미식당을 3호 ‘백년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도·소매점 및 음식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점포를 말한다.

유경미 한미식당 대표는 “백년가게로 지정돼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대를 이어 한미식당을 운영해 칠곡군 대표 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굉장히 침체된 상황이지만 이렇게 영광스러운 칠곡군 3호 백년가게로 지정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4호점, 5호점이 계속 이어져서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