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여성가족부는 내년부터 1인가구 고독·고립 등 방지를 위한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할 지자체(가족센터) 12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지원 사업은 1인가구의 고독·고립 등 방지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청년, 중장년, 노년 등)로 교육·상담,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최근 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세를 반영해 내년부터 처음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선정된 12개 지자체는 △서울 용산구 △부산광역시 △대구 서구·북구 △인천 중구 △광주 동구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문경시 △경남 양산시로 센터당 5000만원씩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하게 된다.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지원 사업은 1인가구의 고독·고립 등 방지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청년, 중장년, 노년 등)로 교육·상담,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최근 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세를 반영해 내년부터 처음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선정된 12개 지자체는 △서울 용산구 △부산광역시 △대구 서구·북구 △인천 중구 △광주 동구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문경시 △경남 양산시로 센터당 5000만원씩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