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지도자의 리더십 함양
산업안전보건 및 성희롱 예방
산업안전보건 및 성희롱 예방
포항시체육회는 지난 12일 덕업관 대강당에서 나주영 회장을 비롯해 김유곤 상임부회장, 강원도 사무국장, 생활체육지도자, 실업팀 선수단 등 체육회 소속 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체육회 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코로나19 단계적 회복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엄대영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 교수의 ‘스포츠복지 도시를 위한 스포츠지도자의 서비스 리더십’ 강연과 황지원 한국미래교육센터 강사의 산업안전보건, 직장내 성희롱예방 등의 법정의무교육 등으로 포항 체육을 이끌어가는 구성원들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2년 만에 위드코로나로 전환돼 모이는 첫 자리라 매우 기쁘고 의미가 깊다”며 “민선체육회 출범 1년이 지나고 특수법인 출범의 원년으로 새롭게 다가오는 체육 환경의 변화와 혁신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포항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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