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재웅(58) 경주시 부시장이 25일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이자 방폐장을 유치해 역사문화·첨단과학 도시로 부상하는 천년고도경주에서 근무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살기 좋은 경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지난 1968년 9급 공무원을 시작, 1991년 지방행정 사무관, 1999년 지방서기관, 2006년 8월 경상북도지사 비서실장, 지난해 1월부터 영천시 부시장 및 영천시장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명숙씨와 1남 1녀.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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