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5000만원 상당 교육용PC
복지시설 3000만원 상당 방역 물품 지원
복지시설 3000만원 상당 방역 물품 지원
대구도시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21일 대구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공사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측에 5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PC와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도시공사와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은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20곳에 교육용 PC 40대 등 5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또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선정한 노숙인 요양시설, 종합재가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12곳에도 안면인식 체온 카메라 10대 및 비접촉체온계, 마스크 등 3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도 지원키로 했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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