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곽두학)는 지난 24일 소방공무원 40명이 태안 유류유출사고 피해지역인 의항해수욕장(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재)을 찾아 검은 기름때를 일일이 천으로 닦아내는 등 오염 방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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