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공급업체인 ㈜우정산업은 작년보다 500만원 증액된 2000만원의 장학금을 내놨다.
올해 장학기금 첫 스타트를 끊은 한익현 대표는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성장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우정산업은 한익현 대표는 울릉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500만원의 성금을 추가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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