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체 대표 간담회 가져
방역·쓰레기 처리 등 논의
포항시 장량동은 지난 21일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주민 불편사항들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각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가졌다. 방역·쓰레기 처리 등 논의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와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쓰레기의 즉시 처리, 산불 및 강설에 대한 대책이 주로 논의됐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전국적으로 50%에 체 미치지 않은 백신 접종률 제고와 장량동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장량동행정복지센터 임시선별검사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각 가정에서 포장쓰레기와 음식물 잔반 쓰레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설 연휴 5일 중 3일간 쓰레기를 처리하기로 했다.
한보근 장량동장은 “포항시의 명품 장량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와 지속적인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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