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52.2%가 증가한 385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22.7%와 19.9% 늘어난 3조7255억원과 2267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동국제은 브라질에서의 고로사업 진출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위해 51%의 지분참여를 통해 브라질 현지법인인 CSP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CSP 설립에는 브라질 현지회사인 발레 도 리오 도세(CVRD)도 49%의 지분확보를 통해 참여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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