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원흥대 본부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특산품, 과일, 떡국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경주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정희근 경주지역자활센터장은 “월성본부에서 푸짐한 선물을 마련해 이번 설은 따뜻한 명절이 될 것 같다. 월성본부의 다양한 지원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월성본부는 감포시장, 양남시장, 문무대왕면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며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