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주요 도로 형태 숙지
112신고 총력대응태세 갖춰
112신고 총력대응태세 갖춰
경북경찰청이 지난 3월 도내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112신고 현장 도착시간 단축 평가에서 문경경찰서(서장 안동현)점촌파출소가 2급지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13일 문경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점촌파출소가 우수관서로 선정된 배경은 평소 전 직원이 관내 주요 도로의 형태를 숙지하여 신고 현장까지 최단 경로를 이용하는 112신고 총력대응태세를 갖춘 훈련 결과라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중요 112신고사건 평균 도착시간 대비 5%(254초~242초)를 단축시켜 현장대응 골든타임 확보 노력이라고 덧붙였다.
안동현 서장은 “모든 범죄신고를 112통합시스템으로 운영, 위기에 처한 시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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