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벼 재배농가 육모용 상토 공급
정선과정 거쳐 일손·비용절감 효과 기대
영덕군은 벼 재배농가의 못자리 상토 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육묘용 상토를 공급키로 했다.
군 농정과(과장 배영철)에 따르면 지난해 상토 공급으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도 상토를 공급키로 했는데 상토를 지난해와 같이 채취상태로 공급하지 않고 올해는 정선과정을 거쳐 공급함으로써 농가는 산도조절용 약품처리만 해 사용하게 돼 일손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지난해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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