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기회 준 군민 위해 혼신의 힘”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 도약’
윤경희 청송 군수, 민선 8기
취임 앞두고 군정비전 선정
“초심 잊지 않고 발로 뛰겠다”

윤경희 청송군수<사진>는 다음달 1일 민선8기 취임을 앞두고 “군정비전을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으로 정하고, 3대 군정목표와 5대 정략과제로 다른청송! 바른청송! 풍요로운 청송!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윤 군수의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은 코로나19와 지방선거로 힘든 민심을 함께 풀어나가고, 화합된 모습으로, 군민들이 하나가 되는 청송군의 보다 나은 발전과 영광을 이뤄내겠다는 미래비전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견인할 청송군의 3대 군정목표는 △(다르게!)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바르게!)발맞춰 함께하는 나눔복지 △(풍요롭게!)문화로 미소짓는 상생경제로 설정하고, 구호를 덧붙여 새 시대, 더 큰 도약의 각오를 표현했다.

또한 명품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정목표와 함께할 5대 전략과제를 미래농업, 맞춤복지, 문화관광, 청정도시, 공감행정 분야로 세분화하여, 군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군민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군정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밖에도 윤 군수는 공약사업 및 민선8기의 다양한 사업 등을 스마트 마을방송 서비스를 통해, 시간·장소 제약 없는 송수신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예산절감과 행정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시 한 번 군민들의 큰 선택을 받았지만, 처음 공직에 나선 것 처럼 군민을 위해 늘 그래왔듯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챙겨 듣고, 발로 뛰는 민선8기를 시작,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신명을 다해 일할 것”이며 “다른청송! 바른청송! 풍요로운 청송! 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