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경북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최고기온이 30도에 머무는 등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전날 오후 9시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새벽 전국으로 확대된다. 수도권은 정오 이후, 그 밖의 지역은 오후 6시부터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12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라권이 10~80㎜이고 경상권, 제주도, 울릉도·독도가 5~40㎜다.
도시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포항 28도 △안동 29도로 예상된다.
전날 오후 9시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새벽 전국으로 확대된다. 수도권은 정오 이후, 그 밖의 지역은 오후 6시부터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12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라권이 10~80㎜이고 경상권, 제주도, 울릉도·독도가 5~40㎜다.
도시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포항 28도 △안동 2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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