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은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각종 질병예방과 안전작업을 위해 직원들에게 혹서기 의료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의 의료지원은 포항제철소 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현장 근무 여건상 사내 건강관리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혹서기인 7~8월 동안 홍보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회사는 이 기간 동안 △건강한 여름나기 방법 교육 △포항남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온열질환 예방검진 △죽염, 비타민제, 구운계란, 이온음료 지원 등을 통해 자사 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측은 “무더운 날씨에는 직원들의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라며 “현장 직원들을 중심으로 각종 온열질환 예방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