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署, 황금은어축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운영
  • 김영호기자
영덕署, 황금은어축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운영
  • 김영호기자
  • 승인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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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서비스 제공… 범죄·교통사고·가정폭력 예방 홍보
2022 영덕 황금은어축제장에서 영덕경찰서는 능동적인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성화’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영덕경찰서 제공

영덕경찰서(서장 박종우)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2 영덕 황금은어축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의 각종 경찰서비스 제공과 범죄예방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는 경찰서 각 부서별 직원들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각종 서비스 제공 내용과 범죄예방(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사고 예방, 가정폭력 상담)을 홍보하는 것으로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박종우 서장은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운영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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