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방도·군도·농어촌로
영덕군이 지역 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운행과 사고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도로표지판과 안전시설물 주변을 가리고 있는 넝쿨과 잡목과 잡초 등 시거장애목을 제거하는 정비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 6개 노선 41.3km를 정비할 계획이며, 장비와 도로 보수원 등 전가용인력을 총 동원한다.
10일 현재 국지도 69호선과 지방도 918호선이 정비가 완료됐으며 국지도 20호선(강구~영덕), 지방도 914호선(영덕읍 우곡~강구면 하저), 리도 201호선(강구면 금호~금진), 국도 34호선(영덕읍-지품면) 등 해안도로와 주요 관광도로는 이달 31일까지 진행해 정비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김광열 군수는 “정비사업을 통해 여름 휴가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영덕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로정비사업을 실시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 6개 노선 41.3km를 정비할 계획이며, 장비와 도로 보수원 등 전가용인력을 총 동원한다.
10일 현재 국지도 69호선과 지방도 918호선이 정비가 완료됐으며 국지도 20호선(강구~영덕), 지방도 914호선(영덕읍 우곡~강구면 하저), 리도 201호선(강구면 금호~금진), 국도 34호선(영덕읍-지품면) 등 해안도로와 주요 관광도로는 이달 31일까지 진행해 정비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김광열 군수는 “정비사업을 통해 여름 휴가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영덕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로정비사업을 실시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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