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의 책공연 ‘낱말 공장 나라’는 돈을 주고 낱말을 사서 삼켜야만 말을 할 수 있는 나라의 이야기로, 아카펠라와 라이브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온가족이 말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떠올려 볼 수 있는 가족 연극이다.
이 공연은 프랑스 어린이 명작동화 ‘낱말 공장 나라’를 연극으로 각색했으며, ▲2019년 제17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은상·우수여자연기상 수상, ▲2020년 아시테지(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겨울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등 작품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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