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3월1일부터 야간과 공휴일 등 취약시간 대에 발생하는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 환경기동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청 환경관리과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환경기동반은 수질오염사고나 불법소각행위, 폐기물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출동해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천/유호상기자 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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