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한해 동안 선비의고장 영주를 관광상품화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앞장서온 우수여행사에 대해 영주시 관광발전협의회(회장 정명훈)주관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26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2007년 동안 단체관광객 300명이상을 영주관내 숙박시설에 투숙시키거나 영주를 관광 상품화해 연 3000명 이상 관광객을 유치한 실적을 평가, 순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최우수상에 1만5597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청송여행사(서울)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 홍익여행사(서울, 1만1042명 유치), 장려상에 경인관광여행사(경기, 7660명 유치)가 선정됐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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