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함산에서 실종된 50대 트럭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21분께 불국사~석굴암 구간 도로 아래 수십m 낭떠러지에 트럭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구조대가 당시 출동해 주변을 수색했으나 운전자를 찾을 수 없었다. 이후 15일 오후 1시9분께 트럭을 견인하는 과정에서 흙 속에 묻힌 A씨를 발견했다.
경주 동천동에 거주하는 A씨는 한달 전부터 가족과 연락이 끊겨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21분께 불국사~석굴암 구간 도로 아래 수십m 낭떠러지에 트럭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구조대가 당시 출동해 주변을 수색했으나 운전자를 찾을 수 없었다. 이후 15일 오후 1시9분께 트럭을 견인하는 과정에서 흙 속에 묻힌 A씨를 발견했다.
경주 동천동에 거주하는 A씨는 한달 전부터 가족과 연락이 끊겨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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