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장애 유아의 건강을 사전 확인 후 담당 순회교사 등 유치원으로 방문해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순회교육 유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가정에서 주로 생활하고 주 2~3회 순회교육 시에는 인근 유치원에서 특수교육을 받고 있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재택순회교육을 지원받는 학생은 총 6명으로 앞으로도 생일, 졸업식 등 학교에 다니는 비장애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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