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 시상식에서 동상으로 겨울밤 달빛에 먼 길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아늑하고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계림광고 이창도 대표의 ‘마중’과, 메주로 된장을 빗어내며 아련한 향수와 고향의 정취를 물씬 묻어나게 하는 한새광고 이승진 대표의 ‘자연발효장’이, 특선에는 말 다리를 형상화하여 편자의 모형으로 운동장을 만들어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승마클럽을 표현한 한국광고 조철상 대표의 ‘편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