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면 면회 및 외부활동 허용된다. 또 지난 1일부터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PCR 의무검사가 중단된다.
이번 조치는 해외유입 확진율이 감소함에 따라 해외유입 감염이 국내유행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시행됐다. 기존 입국 후 PCR 의무검사는 중단되고 유증상 중심 입국관리(입국 후 3일 이내 유증상자는 PCR검사)로 전환된다.
이로써 앞서 시행된 올해 6월 8일 입국자 격리 면제, 9월 3일 ‘입국 전’ 검사 중단에 이어 입국자에 대한 모든 격리 및 PCR검사가 해제된다.
포항시는 최근 감염취약시설 확진자의 감소추세, 높은 4차 백신 접종률 등을 고려해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을 여름 재유행 이전 수준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필수 외래진료만 허용에서 조건부(4차 접종자 또는 2차 이상 접종 및 확진이력, 복귀 시 자가진단검사 실시) 허용으로, 기존 외부 프로그램 중단에서 전체시설 허용으로 각각 변경됨으로써 올해 7월 25일 이후 시행된 면회 제한 등 외부 접촉 차단조치가 해제된다.
이번 조치는 해외유입 확진율이 감소함에 따라 해외유입 감염이 국내유행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시행됐다. 기존 입국 후 PCR 의무검사는 중단되고 유증상 중심 입국관리(입국 후 3일 이내 유증상자는 PCR검사)로 전환된다.
이로써 앞서 시행된 올해 6월 8일 입국자 격리 면제, 9월 3일 ‘입국 전’ 검사 중단에 이어 입국자에 대한 모든 격리 및 PCR검사가 해제된다.
포항시는 최근 감염취약시설 확진자의 감소추세, 높은 4차 백신 접종률 등을 고려해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을 여름 재유행 이전 수준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필수 외래진료만 허용에서 조건부(4차 접종자 또는 2차 이상 접종 및 확진이력, 복귀 시 자가진단검사 실시) 허용으로, 기존 외부 프로그램 중단에서 전체시설 허용으로 각각 변경됨으로써 올해 7월 25일 이후 시행된 면회 제한 등 외부 접촉 차단조치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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