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직업군인, 요리사, 방송작가, 소방관, 어린이집 교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덕 출신의 선배들과 전문직업인들이 참여했다.
특강은 학생이 희망하는 2개의 직업군에 대해 수강 신청을 받아 전문직업인과 학생들이 심도 있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전문직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앞으로의 전망, 청소년기에 필요한 경험들과 선배로서 당부하고 싶은 말들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공감을 표했다.
박재식 교육장은 “특강으로 교사들의 진로지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전문직업인의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개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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