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사태 불안해서 못살겠다”
  • 경북도민일보
“페놀사태 불안해서 못살겠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경북 시민단체 규탄  
 
 5일 대구·경북지역 2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운하백지화국민행동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시청 앞에서 낙동강 페놀사건을 규탄하고 경부운하 건설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낙동강물을 식수원으로 하는 대구·경북 주민들은 지난 1991년 페놀사태를 겪은 이후 최근까지 수없이 되풀이되는 유독물 유출사고 때문에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그런데도 관련기관들은 사고대응을 뒤로 미룬 채 책임공방이나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석현철기자 shc@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