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이웃 갈등 해결책 제시
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 커뮤니케이션학부 ‘그림 남매’ 팀이 지난달 30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에서 전국 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국내 광고 공모전 중 가장 규모가 큰 이번 대회는 올해 총 참여 학생 3242명, 출품작 831편, 참여 교수 251명, 참여 대학 133개로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박지나 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은 “이야기는 늘 갈등으로부터 시작하지만 이를 해결해나갈 때 감동을 주는 힘이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이야기의 힘을 몸소 체감했고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함께 수고한 팀원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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