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 PSP과정 포항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실무진들이 차질없는 준비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교계의 중심 선교단체인 선교한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항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가는 PSP 과정을 개설했다.
PSP(perspectives Study Program)는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부터 6월3일까지 12주(매주 화요일 오후7시~10시30분) 동안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 선교복지관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한철호 선교사(IFES동아시아총무), 손찬남 선교사(인도네시아 선교사, 현 OMF대표), 권성찬 선교사(아프가니스탄선교사, 현 GBT대표), 이현수 선교사(북코카서스 무슬림 교회개척 사역자, 현 프론티어스 대표), 이용남 선교사(감비아선교사, 현 세계선교공동체 국제대표) 등이 맡는다.
선교한국 상임위원장 한철호 선교사는 “퍼스펙티브스 훈련은 많은 사람들의 삶의 방향과 목적을 바꾸어 놓았으며, 이들 중 많은 분들이 열방 가운데 나아가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온 세상이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선교한국은 US Center와 함께 연계, US Center에서 인증하는 수료증 Certificate를 PSP과정 수료자들에게 주고 있는 국내 34개 선교단체로 구성된 선교연합회이다.
선교한국은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알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상대로 수강등록을 받고 있다. 등록비는 12만원.문의 : 010-2530-6442, phbbc@paran.com
/이가영기자 l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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