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 최우선·시민불편 제로
경제 플러스·시민행복 최대화 등
시민생활 밀접 4개 분야 추진
관광객·귀성객 편의 제공 만전
포항시 남구청(청장 안승도)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제 플러스·시민행복 최대화 등
시민생활 밀접 4개 분야 추진
관광객·귀성객 편의 제공 만전
이번에 추진하는 종합대책은 △시민안전 최우선 △시민불편 제로 △지역경제 플러스 △시민행복 최대화 등 4개 분야다.
남구청은 연휴 전 도로정비 및 순찰을 강화하고 예기치 않은 강설 대비 와 상습결빙 구간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을 사전 차단하고, 불법주정차,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특별단속 등을 통한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직원 및 가족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안승도 남구청장은 “연휴 기간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분야별 맞춤대책을 마련하고,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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