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B형감염 등 포함 22종
사전예약자 한해 야간검진 운영
안동시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2월부터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사전예약자 한해 야간검진 운영
건강검진은 보건소에서 진행되며 대상자는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비·신혼부부이며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안동시민이면 가능하다.
구비서류로는 예비부부인 경우 △신분증 △결혼 예정(청첩장) 또는 △예식장계약서를 지참하고 신혼부부인 경우,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부부 주소가 분리된 경우)를 지참해야 한다.
시는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을 기존 18종에서 풍진 외 22종(B형간염, 성병, 간기능, 결핵 검사 등)으로 확대한다.
또한 기존에 운영됐던 평일 외에도 추가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밤 8시까지 야간검진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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