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의정활동 경험 공유
아이디어 발굴·노하우 청취
백인규 시의장 “원팀으로
전문·정책 역량 펼쳐달라”
아이디어 발굴·노하우 청취
백인규 시의장 “원팀으로
전문·정책 역량 펼쳐달라”
포항시의회는 19일 의장실에서 지난해와 이달 초 채용된 6명의 정책지원관들과 신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 간담회는 정책지원관들의 그동안 근무 경험을 공유하며 의정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직접 귀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백인규 의장은 “숨가쁜 의정활동으로 새해가 시작되고 이제야 처음으로 정책지원관들과 마주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원들과 원팀이 돼 의정활동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의회 전문성과 정책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원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지방의원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분석, 의정 자료 수집·분석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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