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사업소에 따르면 상수도민원실은 민원처리 누수탐사 고장수리 시설점검 수질검사 계량기 교체 점검 6개반 15여명의 직원으로 구성해 상수도 생활 민원을 현장접수 및 상수도시책 시정홍보 상수도 사용료 체납세 납부 등도 병행해 진행한다.
상수도사업소는 첫 번째 현장민원실을 운영할 지역을 산양면으로 지정하고 내달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민원처리 대상은 마을상수도 사용지역 및 오지마을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등이며 상수도 생활민원은 산양면행정복지센터 또는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행희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문경시 긍정의 힘과 3대 친절 운동의 실천을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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