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지원단은 영덕군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상담담당 교사 20여 명으로 구성된 학교지원단은 각급 학교와 상호 협력을 통해 고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지원, 그리고 청소년 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연계 방안과 고위기청소년 심리·정서 지원체계 구축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교사지원단 소진 예방을 위해 숲 치유와 싱잉볼 명상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엄재희 소장은 “학교지원단 운영 활성화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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