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실업팀 선수들의 따듯한 마음이 더해졌다.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손 돕기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 실업팀은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과 꿈나무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