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에서 일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한달살아보기 체험,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울릉군은 이 사업을 ‘일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독도와 성인봉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품고 있는 울릉섬 지역의 적합한 사업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은 청장년층 인구감소 및 노령화로 관광업체(숙박, 요식업, 여행사 등)의 심각한 인력부족으로 인한 경영난 악화 해결 대안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경북도에 건의해 울릉군이 ‘지역워킹홀리데이’ 경북도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군은 구인·고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 일손부족 해결과 한달살기 체험을 원하는 참여자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독도방문 기회 2차례)하는 등 일과 여행를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11월, 1·2차로 나눠 진행되며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채용기간 2개월 △대상 업체는 관내 숙박·요식업소, 여행업체 등으로 △1차 6.12.~6.28까지 업체신청 접수 △만기 근무자에게는 월 80만원 상당 금액(최대 1인 160만원)이 지원된다.
접수는 울릉군청 경제투자유치실 일자리경제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울릉군은 이 사업을 ‘일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독도와 성인봉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품고 있는 울릉섬 지역의 적합한 사업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은 청장년층 인구감소 및 노령화로 관광업체(숙박, 요식업, 여행사 등)의 심각한 인력부족으로 인한 경영난 악화 해결 대안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경북도에 건의해 울릉군이 ‘지역워킹홀리데이’ 경북도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군은 구인·고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 일손부족 해결과 한달살기 체험을 원하는 참여자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독도방문 기회 2차례)하는 등 일과 여행를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11월, 1·2차로 나눠 진행되며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채용기간 2개월 △대상 업체는 관내 숙박·요식업소, 여행업체 등으로 △1차 6.12.~6.28까지 업체신청 접수 △만기 근무자에게는 월 80만원 상당 금액(최대 1인 160만원)이 지원된다.
접수는 울릉군청 경제투자유치실 일자리경제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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