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은 힌남노 수해복구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복구공사 추진상황과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남구청 수해복구 공사는 230건으로 농번기 등 민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업을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청은 올해 초 피해지역마다 주민설명회를 열고 수해복구 공사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여 왔다. 수해복구 공사와 별개로 읍면별로 장비대 14억을 투입, 소하천 내 퇴적토 준설작업을 통한 통수 면적 확보로 공사 구간과 연계한 소하천 정비에 시너지효과를 높이는 등 복구사업 추진에 효율을 높이고 있다.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시가지도로를 정비해 4차선 이상 도로의 배수시설 준설도 마무리했다.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남구청 수해복구 공사는 230건으로 농번기 등 민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업을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청은 올해 초 피해지역마다 주민설명회를 열고 수해복구 공사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여 왔다. 수해복구 공사와 별개로 읍면별로 장비대 14억을 투입, 소하천 내 퇴적토 준설작업을 통한 통수 면적 확보로 공사 구간과 연계한 소하천 정비에 시너지효과를 높이는 등 복구사업 추진에 효율을 높이고 있다.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시가지도로를 정비해 4차선 이상 도로의 배수시설 준설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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