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취약시설 관계자 대상
위기관리 역량 강화 교육
위기관리 역량 강화 교육
영천시가 11일 효과적인 미래 감염병 대응 방안을 마련을 위해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진행된 교육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취약시설 시설장과 방역관리자의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됐다.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박충민 팀장의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집단감염 선제적 대응 교육에 이어 대구한의대학교 김진숙 교수의 팬데믹 시대 극복과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긍정심리 향상 교육이 있었다.
시 역학조사관은 코로나19 등급 조정으로 인한 방역 수칙 개편사항 등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2급에서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으나 감염취약시설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해야한다며 종사자 교육 및 상황별 훈련을 지원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라 밝혔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점에서 감염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새로운 팬데믹 시대가 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진행된 교육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취약시설 시설장과 방역관리자의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됐다.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박충민 팀장의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집단감염 선제적 대응 교육에 이어 대구한의대학교 김진숙 교수의 팬데믹 시대 극복과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긍정심리 향상 교육이 있었다.
시 역학조사관은 코로나19 등급 조정으로 인한 방역 수칙 개편사항 등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2급에서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으나 감염취약시설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해야한다며 종사자 교육 및 상황별 훈련을 지원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라 밝혔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점에서 감염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새로운 팬데믹 시대가 와도 당황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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