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자 2687명 추출
영천시가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시는 지난 7월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위기도 조사 계획’을 수립했으며 실직, 공과금 체납, 가족의 사망 등 위기 사유를 고려해 조사 대상자 2687명을 추출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고독사 위기도 조사 문항을 작성해 체계적인 위기도 조사 절차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7월 15일~10월 15일 기간 동안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효과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하여 관련 조례(영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의 개정 조례안이 공포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고독사 예방 종합 계획 수립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기획 및 추진해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7월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위기도 조사 계획’을 수립했으며 실직, 공과금 체납, 가족의 사망 등 위기 사유를 고려해 조사 대상자 2687명을 추출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고독사 위기도 조사 문항을 작성해 체계적인 위기도 조사 절차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7월 15일~10월 15일 기간 동안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효과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하여 관련 조례(영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의 개정 조례안이 공포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고독사 예방 종합 계획 수립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기획 및 추진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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