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전점 특판행사
경북농협이 9일부터 2주간에 걸쳐 경북사과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확대를 위해 `천년의맛 경북사과’ 특판 행사를 삼성테스코 전점(66개)에서 실시 중이다.
천년의 맛은 경북농협이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북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려는 강력한 의지와 경북농산물의 신뢰성을 담기위해 경북농협 연합마케팅 공동브랜드로 개발한 것으로, 신라 천년의 전통적인 단어와 Human Life, Good Choice의 신세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단어와의 조화를 통해 대다수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 가고자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김사학 경제사업부본부장은 “농가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경북의 연합마케팅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농산물 수취가격 제고를 통해 경북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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