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조청·우산고로쇠 등
울릉도 특산물 함유·개발
울릉도 특산물 함유·개발
울릉도 향토기업 독도문방구(대표 김민정)가 울릉도 특산물을 함유한 탁주브랜드(울릉주모)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독도문방구는 ‘당신의 일상을, 늘 독도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부터 울릉도에서 독도기념품을 만들어 오고 있는 로컬기업이다. 독도문방구는 전 세계에서 오로지 울릉도에서만 나는 탁월한 성분을 가진 우산고로쇠 수액이 2020년부터 판매량이 감소해 2023년에는 2천 박스의 재고가 판매되지 못하고 농가창고에 보관돼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2023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가해 오고있다. 독도문방구는 지원한 4355개팀 가운데 12.4: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6월 30일 1차 오디션을 통과해 최종 40개 기업으로, 로컬브랜드 유형에서는 경북권에서는 유일하게 선발됐다.
독도문방구 관계자는 “탁주시장이 매년 50%이상 성장 추세다”며 “지난 7월 입법된 ‘경상북도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과 지원 조례’에 착안해 막걸리 속에 울릉도 호박조청 4%와 고로쇠 수액 1% 가량을 함유시켜 탁주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독도문방구는 ‘당신의 일상을, 늘 독도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부터 울릉도에서 독도기념품을 만들어 오고 있는 로컬기업이다. 독도문방구는 전 세계에서 오로지 울릉도에서만 나는 탁월한 성분을 가진 우산고로쇠 수액이 2020년부터 판매량이 감소해 2023년에는 2천 박스의 재고가 판매되지 못하고 농가창고에 보관돼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2023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가해 오고있다. 독도문방구는 지원한 4355개팀 가운데 12.4: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6월 30일 1차 오디션을 통과해 최종 40개 기업으로, 로컬브랜드 유형에서는 경북권에서는 유일하게 선발됐다.
독도문방구 관계자는 “탁주시장이 매년 50%이상 성장 추세다”며 “지난 7월 입법된 ‘경상북도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과 지원 조례’에 착안해 막걸리 속에 울릉도 호박조청 4%와 고로쇠 수액 1% 가량을 함유시켜 탁주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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